제 698 호 2022-2 미주, 유럽 파견 교환학생 모집 안내
커뮤니케이션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미주, 유럽 파견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가능국은 미국, 체코, 영국, 캐나다, 프랑스, 터키다. 모집 분야는 정규교환학생(1:1 교환학생), 장학교환학생, 어학교환학생, 디즈니인턴교환학생으로 구분된다. 1년 이상 본교에서 이수한 재학·휴학생으로 파견기간 중 본교 등록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귀국 시 잔여학기가 1학기 이상(마지막 학기는 우리 대학에서 수학), 신청일 기준 학업평점이 3.0 이상이며, 희망대학에서 요구하는 어학성적을 소지한 양캠 재학생 및 휴학생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파견기간 동안은 우리 대학 재학생이므로, 휴학생은 반드시 파견 전에 복학 처리해야 한다. 선발 기준은 평균평점, 어학성적 및 기타(학업계획서 등)를 평가합산 점수이다. 디즈니인턴은 2022년 12월 28일(월)까지, 디즈니인턴 제외 모든 교환은 2022년 2월 11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반드시 지정일 17:00까지 접수되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케이션팀(서울: 02-2287-5196, 천안: 041-550-5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영 기자
제 698 호 2021학년도 온라인 동계 어학연수 프로그램 모집 안내
커뮤니케이션팀에서 2021학년도 온라인 동계 어학연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San Fransisco State University 온라인 영어&문화체험 연수와 호주 University of Adelaide 온라인 영어 어학연수, 필리핀 DLSAU 온라인 1:1 영어 어학연수, 중국 북경어언대 온라인 중국어 어학연수가 있다. 중국 북경어언대 온라인 중국어 어학연수는 11월 19일, 필리핀 Enderun Colleges 온라인 1:1 영어 언어문화연수와 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 온라인 영어 언어문화연수는 12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 당시 서울·천안캠퍼스 7개 학기 미만 이수 학부 재학생이며, 8학기 재학생과 휴학생 참가할 수 없다. 연수 프로그램 간 동시지원은 불가능하며 영미어권 교환학생 및 본 연수 프로그램의 기존 참가자 역시 지원할 수 없다. 프로그램 지원서, 서약서, 어학 능력 점수 증명 사본(어학 점수 보유자만)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샘물 포털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기준은 신청 당시 학점의 평점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케이션팀(서울: 02-2287-5196, 천안: 041-550-5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영 기자
제 698 호 2021 K-MOOC 공모전 시행 안내
▲ K-MOOC 공모전 개최 안내 (출처: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에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공통주제 K-MOOC 강좌 학습/활용사례와 선택주제 브랜드와 서비스를 재치 있게 전달하는 창작 스토리, 관심 분야의 유용한 지식, 정보 또는 나만의 노하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수기는 3페이지 내외, 휴면명조, 12pt, 장평 100%, 줄간격 160%, 웹툰은 20컷 내외, jpg, png 스크롤 형식, 해상도 300dpi 이상, 가로 720x, 용량 20mb, 영상은 2분 내외, mp4 형식, 1,280x720(HD) 이상, 용량 500MB 이하 등의 규격을 준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공지사항, 교육 미디어 혁신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 방법은 2021.11.17(수) 17:00까지 교육 미디어 혁신센터 이메일 smumooc@gmail,com으로 양식을 갖춰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 각 1명(수기 100만원/웹툰 150만원/영상 200만원), 최우수상 수기 2명(각 50만원), 웹툰 1명(100만원), 영상 1명(150만원), 우수상 수기 4명 (각 30만원), 웹툰 2명 (각 70만원), 영상 2명 (각 100만원)등 총 15명을 선발하며 12월 중 수상할 계획이다. 김지현 기자
제 698 호 제7회 상명 프레젠테이션 대회 안내
▲대회 포스터(출처: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우리 앞의 위기 혹은 기회’를 주제로 제7회 상명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 예심 자료는 3분 프레젠테이션 영상으로, 11월 15일(월) 11:59까지 담당자 메일(jhkaidus@smu.ac.kr)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심사는 11월17일(수)~11월 18일(목)에 걸쳐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된 9개 팀은 11월 19일(금)에 공지된다. 11월 20일(토)~11월 24일(수)에 발표 자료를 수정 및 보완하여 24일 11:59까지 제출해야 한다. 11월 26일(금) 17:00~20:00에 본선 진출자에 대한 10분 현장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이루어지며, 결과는 당일 발표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비교과 마일리지 15점이 부여되며, 장학금은 대상(1팀) 70만 원, 최우수상(3팀) 50만 원, 우수상(5팀) 30만 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02-2287-7192, jhkaidus@smu.ac.kr)로 문의하면 된다. 신범상 기자
제 698 호 잡(JOB)스튜디오 신설 안내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201호에 잡스튜디오가 신설되었다. 이번에 신설된 잡스튜디오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용 채용으로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규 구축된 것으로 AI 면접, 화상 면접, 화상 회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잡(JOB)스튜디오’의 운영시간은 평일 09:00~ 16:50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예약이 안된다. 예약은 SM challenge e- 포트폴리오로 신청하면 되며 PC와 모바일 둘 다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팀(02-2287-6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원 기자
제 698 호 2021학년도 학술제 개최
2021학년도를 마무리하며 각 과에서 학술제가 열린다. 역사콘텐츠전공은 ‘사담: 역사를 잇는 우리’를 주제로 11월 17일(수) 17시에 학술제를 진행한다. 이번 역사콘텐츠전공 학술제는 온오프라인 융합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밀레니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인원이 49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 대상은 역사콘텐츠전공 학과생이다. 화학에너지공학과에서는 ‘화학인의 밤’을 주제로 11월 18일(목) 18시에 학술제를 진행한다.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Webex와 Zoom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공간환경학부, 지리학과, 소비자거주학과에서는 'COME and get your CAMPUS'를 주제로 공동학술제를 진행한다. 'COME and get your CAMPUS'는 전면 오프라인으로, 밀레니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1월 22일(월) 10시부터 11월 23일(화) 17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우리 대학 학우 및 교직원 누구나이다. 윤소영 기자
제 698 호 천안캠 2021학년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안내
▲ 천안캠퍼스, 2021학년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출처: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천안캠퍼스 학생상담 센터에서는 10월 28일(목)부터 11월 22일(월)까지 천안캠퍼스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콘텐츠를 공모한다. 출품 내용은 데이트 성폭력, 성희롱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인식에 대한 내용, 몰래카메라,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에 대한 예시와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 MT 및 모임, SNS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어적, 신체적 성폭력과 이의 심각성에 대한 내용이다. 제출 형식은 UCC, 포스터, 만화, 사진을 이용한 스토리보드 등 자유 형식이며 changji92@smu.ac.kr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이 허가된 음악 및 이미지 사용이 가능하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26일(토)이며, 대상 1팀에게 50만 원, 최우수 1팀에게 30만 원, 우수 2팀에게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041)623-006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지수아 기자
제 697 호 제14대 홍성태 총장 취임식 열려
▲제14대 홍성태 총장 취임식(출처: 상명대학교) 지난 9월 27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제14대 홍성태 총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홍 신임총장의 임기는 2021년 9월 27일부터 4년간이다. 이번 취임식은 거리두기 원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으나, 대학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취임식 영상을 공개했다. 홍성태 신임총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대학 교육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 대학을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원활한 소통과 상호작용 △상명 교육의 집약이자 미래 사회의 중추인 학생을 최우선으로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 △대학경영의 선택과 집중 △대학의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약속했다. 윤소영 기자
제 697 호 취임사
존경하는 배상명 설립자님, 이준방 이사장님 내외분과 법인 이사님들! 전임 총장님, 부속 기관과 각 학교의 대표님 및 교장선생님, 그리고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글로벌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계신 동료 교수님 그리고 직원 선생님!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우리 상명의 학생과 동문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푸른 구름을 껴안아 맘껏 나래를 펴기에 안성맞춤인 가을 아침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상명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 홍성태 교수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저에게 상명대학교의 총장직을 맡겨 주신 데 대하여 무한한 감사와 신뢰의 말씀을 올립니다. IMF 사태가 한창이었던 1998년 교수회관에 둥지를 틀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무해 하고도 삼년이 더 지났습니다. 학교에 부임하고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정말이지 부족하나마 “널리 배우고, 자세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명확히 판단하고, 철저하게 실행하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조금씩이지만 성장해왔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성장해 왔듯이, 민족 교육에 대한 숭고한 뜻을 펼치신 계당 배상명 박사님에 의해 1937년 개교한 이래 90년 가까이 우리 상명대학교 역시 한국의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는, ‘대학이 국가의 미래라는 일념으로 평생 열정을 쏟으신’ 이준방 이사장님, ‘혜안과 비전으로 대학을 이끄셨던’ 역대 총장님들, ‘불철주야 교육과 연구를 거듭해 오신’ 교수님들, ‘희생으로 업무를 담당해주신’ 직원 선생님들, ‘성품과 능력을 부단히 갈고 닦아온’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 그리고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신’ 동문들, 상명 가족 모두의 순수한 마음과 곳곳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헌신의 결과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개의 캠퍼스에 여러 국가에서 온 14,0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는 선도적인 종합대학으로 발전해 온 것을 자랑스러워 할 여유도 없이, 현재 우리 모두는 급변하는 대학 교육의 위기 속에서 미래 사회를 선도하고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을 잠시도 쉬지 않고 이어가야 하는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랑하는상명 가족 여러분! 학령 인구의 급감, 재정 여건의 왜곡, 그리고 미래 기술의 가속적 확산으로 대별되는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고, 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세계 속의 명문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저는 다음과 같은 전략들을 중심으로 우리 대학을 경영하고 변모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원활한 소통과 진심어린 상호작용으로 상명 가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도와주며 격려해주는 분위기를 싹틔우고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상명 교육의 집약이자 미래 사회의 중추인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우리 상명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주변에 널리 자랑하고 긍지를 갖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좀 더 세계로 눈을 돌려 상명의 꿈과 힘과 몸짓이 열방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인 대학, 기업, 공공 조직, 그리고 이해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명의 열정이 만개하고 의미 있는 결실로 맺어지도록 돕겠습니다. 넷째, 모든 대학들이 직면하고 있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극복하고자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적 관점에서 소중한 자원을 배분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 모두는 틀에 박힌 효율성 개선의 한계를 넘고 답습에 머문 효과성 향상의 기대에 도전하는 데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다섯째, 상명이라는 이름의 뜻을 분명히 하고 상명 브랜드 가치를 명실공히 제고시키고자 관심과 노력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서울과 천안의 중심에 뿌리내린 아름다운 캠퍼스와 편리한 접근성에 더하여 여타 대학들에는 부재한 역사와 전통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상명만의 고유함으로 더욱 형상화시키고 널리 알려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상명 가족 여러분, 우리 상명대학교의 최대 자산은 바로 상명 가족 여러분입니다. 우리 상명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함께 해 주실 것을 신임 총장으로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80여 년 동안 상명 가족 여러분들께서 그렇게 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명예로운 영광과 막중한 책임을 느끼면서,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디 언제 어디서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27일 총장 홍 성 태
제 697 호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연차평가와 3개년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2020년에 진행된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의 평가 의견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창의 융복합 교육’ 실현을 위해 △전공 교육 △교양교육 △비교과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일관성을 갖춘 플랫폼 기반의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한 재정투자의 우선순위에 따른 적절한 예산배정과 집행실적, 효과적인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조직의 체계성과 실적의 우수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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