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13 호 상명대학교 창업지원센터 2022학년도 2학기 창업장학금 안내
상명대학교 창업지원센터 2022학년도 2학기 창업장학금 안내 2022학년도 2학기 창업장학금 신청 기간이 곧 막바지에 다다른다. 창업장학금 신청 기간은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까지이며, 장학금 대상 기간인 2020년부터 2022년에 창업 활동 내역이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일정은 2023년 1월 9일 월요일에 발표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창업지원센터 담당자 e-mail(lee8982@smu.ac.kr)로 신청서와 증명서류를 제출한다. 제출서류는 2022학년도 2학기 창업장학금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창업 활동 증명서류가 필요하다. 해당 서류는 상명대학교 통합공지에서 ‘창업지원센터 창업장학금’을 검색 후 해당 연도의 게시글에서 pdf와 hwp로 내려받을 수 있다. 창업장학금 신청서에 들어갈 내용은 학과, 학년, 학번, 성명, 생년월일, 성별, 연락처, 이메일 주소, 직전 학기 성적과 창업 활동 내용이다. 신청 대상은 창업 관련 활동을 한 본교 재학생이어야 하며, 직전 학기 학점 2.0 이상, 12학점 이상(4학년은 9학점) 이수한 학생이어야 한다. 다만 기존에 이미 창업장학금을 받은 학생, 휴학생, 외국인, 9학기자, 신·편입생의 경우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선정기준은 창업 활동 내역을 마일리지 화하여 높은 마일리지를 부여받는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장학금을 수여한다.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창업 활동은 사업자 등록, 창업 활동을 통한 매출 발생, 정부 사업 선정, 창업 교과목 수강,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 교내 창업경진대회 참가, 비교과 창업 교육 프로그램 수료, 교외 창업 교육 프로그램 수료, 창업 아이템 출원 및 등록, 창업 관련 학제 이용, 기타 창업 관련 실적 등이 있다. 창업지원금은 최소 마일리지 30점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창업지원금 액수는 1인당 창업지원금으로 1,000,000원을 지급하며, 지급 인원은 총 10명으로 한정한다. 해당 장학금은 대가성 장학금으로 등록금 한도를 초과하여도 지급할 수 있다. 김다엘 기자
제 712 호 상명대학교 사진 동아리 ‘CHEEZE’ 전시회 < PAUZE > 개최
상명대학교 사진 동아리 ‘CHEEZE’ 전시회 < PAUZE > 개최 “WHEN DO YOU WANT TO PAUZE?“ ”당신은 어떤 순간을 기억하고 싶나요?“ ▲ 사진 전시회 <PAUZE> 포스터 (사진 출처: instagram @cheeze_smu) 2022년 11월 11일 (금) 11:00~18:00부터 11월 12일 (토) 10:00~17:00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SPACE B1(스페이스 비원)에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사진동아리 ‘CHEEZE’의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동아리 치즈는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2022 정기 전시회에서는 치즈 부원들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개인작과 모두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담은 다양한 출사작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전시회 주제는 <PAUZE>로, PAUZE는 일시 정지를 뜻하는 PAUSE와 사진 동아리의 이름인 CHEEZE의 합성어이다. 이는 저마다 추억하고 싶은 순간을 일시 정지하여 사진으로 담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일상에서 계속 달리는 것보다는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2022년 치즈의 정기 전시회에서는 한발 멈춰서 치즈의 순간을 바라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각자의 시선이 담긴 개인작,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방명록과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오직 CHEEZE 전시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 전시회 출사작품, 이벤트 (사진촬영: 정소영 기자) 전시회에서는 수원 화성, 한강, 경복궁, 동묘, 용산가족공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곳의 출사지에서 치즈 동아리 부원들이 카메라에 담았던 것들을 모아 전시가 되었다. 이는 사진을 넘어 우리 일상의 한 장면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 오로지 치즈 부원들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이루어진 장면들을 통해 시간이 멈춰 잠시 그 장소에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소영 기자
제 712 호 2023년도 1학기 1차 국가근로장학금 학생 신청 기간
2023년도 1학기 1차 국가근로장학금 학생 신청 기간 2023년도 1학기 1차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기간이 시작되었다. 국가 근로 장학사업의 학생 신청 기간은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09:00부터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18:00까지이며, 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 기간은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09:00부터 2023년 1월 5일 목요일 18:00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우선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 접속한 뒤 왼쪽 ‘QUICK MENU’의 로그인을 클릭하여 로그인한다. 로그인 후, 상단의 ‘장학금' - '장학금 신청’ 메뉴에서 ‘신청서 작성’을 클릭한다. 그 중 ‘국가근로장학금’을 선택하고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동의에 동의한 뒤 ‘내용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동의에 다시 한번 체크한다. 다음으로 ‘전자서명 동의’를 클릭한 뒤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을 이용하여 전자서명을 한다. 이후, 학교 정보를 입력하여 학적 상태, 소속 대학, 학번 등을 정확하게 기입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개인정보, 결혼 여부 확인, 장애인 확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부 선택 등 입력한 후, 가족정보, 형제 정보 및 재외국민 입학전형 여부 선택 후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고 학자금 유형 중 ‘국가근로장학금’을 선택하여 ‘확인’ 버튼을 누른다. 국가장학금을 함께 신청한 학생은 e러닝을 이수하고, 국가근로장학금만 신청하는 학생은 ‘확인’ 버튼을 눌러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 계좌는 기존에 등록된 계좌번호를 선택하거나 ‘신규 입력’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계좌번호를 등록하고 다 등록한 경우,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이후, 신청정보, 개인정보, 가족정보, 계좌정보, 학교 정보를 확인한 후 ‘확인’을 클릭하면 국가근로장학금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현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 접속한 뒤 왼쪽 ‘QUICK MENU’의 로그인을 클릭하여 로그인하고 이후, 상단의 ‘장학금' - '장학금 신청 - 신청현황’을 클릭하면, ‘장학금 신청 현황’에서 신청학기 국가근로장학금 상태와 그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으로, 2023년도 하계방학 집중 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엔 반드시 2023년도 1학기 학생 신청 기간(1차 또는 2차)에 국가근로장학금을 신청해야 하며 국가근로장학금은 소속 대학이 확정된 학생만 신청할 수 있고, 소속 대학이 미정인 신(편)입생은 2차 학생 신청 기간을 이용해야 한다. 2023년도 1학기 1차 국가근로장학금 학생 신청 기간 동안 2022년도 2학기 봉사유형 및 취업 연계유형 상시 신청이 불가하며, 2023년도 1학기 1차 학생 신청 기간 종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이규원 기자
제 712 호 제2캠퍼스 총학생회, 단과대학생회 선거 결과
제2캠퍼스 총학생회, 단과대학생회 선거 결과 제2캠퍼스는 11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양일간 2023학년도 총학생회 및 단과대 총, 부학생회장 선거를 시행했다. 총학생회에 출마한 ‘switch’는 유권자 5,241명 중 28.4%의 투표율로 30%를 넘기지 못해 무산되었다. 글로벌인문대학 후보자, 울림은 유권자 617명(37.6%) 중 찬성 215표, 반대 10표로 최종 당선되었다. 디자인 대학 후보자, ‘다올’, ‘새늘’은 유권자 959명 중 35%로 각각 237표, 99표를 받아 ‘다올’이 최종 당선되었다. 융합기술대학 후보자, ‘한빛’은 유권자 1,127명(34.9%) 중 찬성 367표, 반대 18표로 최종 당선되었다. 김채연 기자
제 712 호 자하 포토 전시회, “여운, 남겨진 흔적”
자하 포토 전시회, “여운, 남겨진 흔적” ▲여운, 남겨진 흔적 전시회 현장 (촬영: 곽민진 기자) 자하포토가 서울캠퍼스 미래 백년관 지하 1층 월해 갤러리에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여운, 남겨진 흔적”으로, 바쁘게 생활을 이어 나가는 우리에게 사진으로 남은 행위의 흔적, 흔적이 남아있는 사진의 공유를 통해 여운을 남기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장 참석자 한정 이벤트와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벤트로는 첫째, 자하포토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걸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전시회 포스터나 사진 앞에서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었다. 둘째는 전시회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했다는 것을 인증하면 추첨함에 이름을 넣을 수 있었다. 이후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와 다회용 필름 카메라를 전달한다고 했다. 굿즈는 현장 판매 물품과 예약판매 물품으로 나뉜다. 현장 판매 물품은 엽서, 스티커 팩, 필름 스티커로 전시회 속 사진들을 직접 가질 수 있었다. 엽서는 개당 1000원, 스티커 팩은 1팩당 7묶음으로 3000원, 다섯 사진이 이어진 필름 형태의 필름 스티커도 3000원이었다. 예약판매 물품은 현장 판매 물품들과 다른 굿즈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포스터와 도록이 주상품이다. 포스터는 이후 자하포토 동아리방에서 수령가능하며 A2, A3 사이즈로 나뉘어 각각 15000원, 10000원이다. 도록은 전시 종료 이후 에브리타임 및 자하포토 인스타그램으로 예약판매가 진행되었다. 굿즈 예시들은 자하포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카드 뉴스 형태로 찾아볼 수 있다. 전시 현장은 전시를 감상하기 위한 학생들로 붐비었다. <시간의 흔적>, <소실> 등 작품 옆 설명을 읽고 작품들을 감상하는 학생들이 끊이질 않았다. 짧게 진행되는 점이 아쉽지만, 내년 전시회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곽민진 기자
제 712 호 예술대학 전공융합수업, 연극 ‘토끼와 포수’ 올린다
예술대학 전공융합수업, 연극 ‘토끼와 포수’ 올린다 ▲연극 ‘토끼와 포수’ 포스터 (출처: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우리 대학 예술대학 전공융합수업 학생들이 연극 ‘토끼와 포수’를 12월 1일 목요일 오후 5시, 12월 2일 금요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대신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대학 전공융합수업 <연극공연실습 I>를 듣는 재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극이다. 해당 수업은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총 3개 전공의 학생들이 각각 연출가, 배우, 연출·기획·스태프로 공연 제작과정에 참여하여 텍스트 분석, 공연양식, 인물 창조, 무대미술 표현, 리허설에서 공연까지 함께한다. ‘토끼와 포수’는 박조열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연극이다. 토끼 같은 혜옥과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다가가는 포수 장운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혜옥의 딸 미영과 곤충학도 기호의 이야기가 맞물려 진행되는 극이다. 서로 다른 세대의 사랑 이야기가 교차 되면서, 인물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현재에도 여전히 공감되는 대사와 전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녀의 성향을 바꿔놓은 듯한 커플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상황들은 보는 이를 점차 극에 빠져들게 만들어준다. 60년대를 배경으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토끼와 포수’는 이 시대를 경험한 관객이라면 극의 배경이나 음악 등을 통해 향수를 느끼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고, 젊은 관객의 경우엔 개성 강한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흥미롭게 진행되는 극의 상황에 박장대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주제가 담긴 ‘토끼와 포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무기력함과 권태를 느끼는 사람들의 삶에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무기력한 일상에 새로움과 감성을 줄 연극 ‘토끼와 포수’. 학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들어간 이번 극에 많은 관심 바란다. 김지현 기자
제 712 호 수뭉이 굿즈 판매 안내
수뭉이 굿즈 판매 안내 ▲ 학생회관 기념품 숍 내 ‘수뭉이’ 굿즈 출시 (사진 촬영: 정달희 기자) 2021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정해진, 우리 대학 공식 캐릭터인 ‘수뭉이’의 굿즈 판매가 지난달부터 시작되었다. 수뭉이 굿즈에 대한 많은 학우의 긍정적인 여론이 드디어 빛을 발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한 수뭉이 굿즈는 ‘수뭉이 열쇠고리’, ‘수뭉이 그립톡’, ‘수뭉이 볼펜’으로 총 3가지이다. 가격은 각각 2,900원이고, 서울 캠퍼스와 천안 캠퍼스 학생 모두 학생회관 1층 기념품 가게에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 기념품 가게에 방문하면 학생들이 원하는 굿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쓸 수 있다. 에브리타임에서 학생들이 희망하는 굿즈를 알아본 결과, 인형, 후드티, 머그잔, 파우치 등이 있었다. 다음 굿즈에는 학생들의 희망 사항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념품 숍에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우리 대학 학우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수뭉이 굿즈 구매에 관한 문의 사항은 서울 캠퍼스는 02-2287-52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달희 기자
제 711 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11월 25일 금요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대상은 2학기 캡스톤디자인 과제계획서 제출 교과목 내 출전 희망 팀이다. 분반별 최소 1팀 이상 출전은 필수라고 한다. 여기서 수상하게 된다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영역별 시상 팀 수는 결과물 팀 수에 비례하여 추후 조정 가능하며 장학금 규정에 근거해 수상 전체 금액을 팀원 수로 나누어 개인별로 지급한다. 지급 제한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받을 수 없다는 점도 지원 시 참고한다면 좋을 것 같다. 출전을 희망한다면 참가신청서와 결과보고서, 5분 이내의 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팀별 참가신청서는 작성 후 학과 사무실에 제출하며, 관련 양식들은 모두 학교 홈페이지 공고에서 찾을 수 있다. 결과보고서는 경진대회 참가 여부, 지원금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2022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과제계획서 제출 교과목 내 모든 팀이 제출해야 한다. 경진대회 참가팀은 12월 9일 금요일까지 작품 소개 영상과 함께 팀장 학생이 직접 e-Campus에 올려줘야 한다. 반면, 경진대회 미 참가팀은 12월 21일 수요일까지 학과 사무실에 제출하는 것으로 제출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나 결과보고서는 팀별 제출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곽민진 기자
제 711 호 자기설계학기(학점)제 신청 안내
자기설계학기(학점)제 신청 안내 자기설계학기(학점)제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설계한 후, 교육과정으로 편성, 이수하여 학점 및 학기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22학년도 제2학기 현재 1학년 2학기 이상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자기설계학기(학점) 신청서와 심의위원회 심의 시 필요한 PPT 자료, 자기설계학기(학점) 계획서들을 사전에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제출한다. 신청 제출 기간은 11월 7일 월요일부터 12월 2일 금요일까지로,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자기설계학기제운영위원회의 심의 후 승인되고 심의위원회 심의 시 PPT 시연이 있을 수 있다. 승인 후 중간보고서, 결과보고서, 학점인정원, 상담일지, 결과물 등의 자료 제출은 필수이다. 자기설계학기(학점) 활동 일지, 자기설계학기(학점) 중간보고서, 자기설계학기(학점) 결과보고서, 자기설계학기(학점) 중간/기말 평가서, 학점인정원 등을 프로그램 이수 기간 내로 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해 제출해야 한다. 프로그램 설계 시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 스스로 직접 설계한 프로그램 또는 학교 제안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재학 중 3학점에서 18학점 이내로 설계할 수 있으며 인정학점 12학점 미만은 반드시 학교 수업을 병행해야 한다. 12학점~18학점까지만 자기설계학점 이수 시 자기설계 학기로 인정되는 것이다. 참고로, 학교 수업 병행은 선택할 수 있다. 설계내용에 따라 전공선택, 일반선택 및 교양선택으로 분류되어 인정되고 성적은 P/F로 부여된다. 수강 신청 정정 기간 전까지는 취소가 가능하나, 그 이후 포기자와 미이수자의 성적은 “F”로 부여된다. 덧붙여, 등록금은 전액 납부해야하고 프로그램 이수 시 교내장학금 지급규정범위 내에서 장학금 및 소정의 프로그램 활동 지원비를 지급한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곽민진 기자
제 711 호 셔틀버스 증차 안내
셔틀버스 증차 안내 지난 11월 1일 화요일부터 셔틀버스가 증차 되었다. 증차 차량은 2시 30분에 학교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금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셔틀버스의 운행 구간은 오전, 오후로 나뉘며, 오전 운행은 두정역에서부터 천안 TG를 거쳐, 학교까지 운행된다. 오후 운행은 학교에서 시작해 터미널 애슐리 앞, 터미널 50m 전방 빠리안경 앞을 거쳐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이용 학생이 현저히 적을 때 운행을 축소할 수 있으며 출발지 외 시간은 교통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곽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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