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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전공, 졸업패션쇼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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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의류학 전공의 '23회 상명대학교 의류학 전공 졸업패션쇼'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흔적을 남긴다'라는 주제로 32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하였으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총 64개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총 4개의 스테이지 (유려하다, 낙화, Corroded Entity, Odyssey)로 다양한 주제가 행사를 다채롭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굿즈 펀딩' 행사가 실시되었는데, 이는 재학생의 실무 참여 기회 제공과 함께 전공생 간 커뮤니케이션 구축을 위한 것으로 키링, 컵, 스티커, 엽서와 같은 제품들을 직접 제작하여 펀딩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행사 및 펀딩 홍보를 진행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등 졸업패션쇼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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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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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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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에너지봉사단(SMEV), 은평구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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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융합공과대학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인 '상명에너지봉사단(SMEV)'가 지난 14일 은평구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서부회와 함께 연계하였으며,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의 정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 복지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상명에너지봉사단'은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전기 설비 점검 및 보수 등을 진행하였으며, 현직자들과 함께 시설 및 설비 별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와 실무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산-학 간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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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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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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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후배들을 위해 캠퍼스에서 펼친 간식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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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총동문회 선배들이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앞에서 과일주스와 커피 등 간식 이벤트로 기말고사로 지친 후배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간식이벤트를 펼친 상명대학교 총동문회는 서울과 천안캠퍼스에 총 3,000개의 음료를 제공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누었다. 상명대 총동문회 코로나19 이전에도 재학생들에게 떡볶기와 어묵꼬치 등 분식과 우유와 빵 등 메뉴를 달리하며 간식 이벤트를 펼쳐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 왔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한아름 학생은 “학기를 마치며 시험과 과제 준비에 지치고 공허하기도 했는데, 동문 선배님들이 캠퍼스에 직접 간식을 나눠주시니 감사하다”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정현 상명대 총동문회장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상명인으로 성장하도록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총동문회 소속 재직동문 교수들은 매월 월급을 일정액씩 모아 13년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를 지원해 지금까지 서울 및 천안캠퍼스 재학생 후배 1,232명에게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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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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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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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전공, 제32회 젊은 연극제에 ‘사천의 선인’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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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막올려 -공연티켓 전석 무료로 17일부터 플레이티켓으로 예매 가능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6월 29일(토) 오후 2시와 6시, 30일(일) 오후 3시에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제32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인 ‘사천의 선인’의 막을 올린다. <사천의 선인>은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가 1938년부터 1940년 사이에 집필한 서사극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불합리를 생각하게 한다. 약 120분의 러닝타임으로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는 상명대 <사천의 선인>은 서막, 10개 장, 7개 막간극,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막을 구성단위로 사용하지 않고 10개 장을 나열하는 서사적 구성과 다양한 음악적 융합을 연출적으로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상명대 <사천의 선인>은 한국브레히트학회 후원으로 한국외국어대 정민영 교수의 번역 희곡을 사용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공연에는 연출/조명 왕현지(21학번), 무대/무대감독 나윤진(20학번), 기획 민성현(21학번), 배우 이제형(19학번), 한채원(21학번) 등이 참여한다. 상명대 <사천의 선인>의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6월 17일 월요일부터 ‘플레이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제32회 젊은 연극제는 전국 37개 대학의 연극관련 학과가 39개의 팀으로 참가했으며,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연극예술 축제의 장이다.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1996년도 제4회 젊은 연극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참여해왔다. 또한 젊은 연극제와 함께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교류하며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 상명대 참가작을 지도한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사천의 선인>은 브레히트에 대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은 인간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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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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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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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범대 직무人사이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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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5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밀레니엄관에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범대 직무人사이트'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사범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예비교사로서의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본 강연에서는 현직에서 대학교수, 고등학교 교사, 입시학원 기획자 등이 현장에서 사용되는 AI기술의 핵심역량과 AI를 활용한 교육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그리고 학습콘텐츠 설계의 최신트렌드에 대해서 설명했다. 장덕호 사범대학장은 “최근 AI기술이 가장 깊게 파고든 분야중에 하나가 바로 교육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이끌 우리 학생들에게 AI분야는 물론 현장에서 벌어지는 최신 트렌드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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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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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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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선·이주민 초등학생들 “너나들이 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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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8일(토)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너나들이 운동회’를 개최했다. ‘너나들이 운동회’는 우리 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광진구·용산구·은평구 가족센터와 스포츠건강관리전공 백성수 교수 및 학생들이 협력해 운영한 것으로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의 초등학교 3~6학년 56명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 ▲팀별 티셔츠 만들기, ▲순발력 및 유산소 운동, ▲신체를 활용한 중·고강도 운동 등으로서 초등학생들이 운동에 대한 즐거움과 팀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 대학과 광진구·용산구·은평구 가족센터는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 아동들에게 체육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성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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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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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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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 체험부스로 큰 호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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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천안시에서 주최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 ‘나만의 로봇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로봇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로봇키트를 조립하고 색칠하며 로봇에 대한 흥미와 함께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3D펜으로 나만의 로봇 그리기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로봇에 대한 흥미와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지능형로봇사업팀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체적으로 체험용 로봇키트를 개발하였으며, 보유하고 있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로봇키트를 대량으로 제작하였다. 또 향후 청소년들을 위한 로봇체험 콘텐츠를 더욱 업그레이드해갈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천안캠퍼스 내 3개 학과(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으며,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하여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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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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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Sangmyung Study Abroad Fair (SSAF)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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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팀이 주관한 '2024학년도 Sangmyung Study Abroad Fair (SSAF)' 행사가 지난 31일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SSFA는 해외 교환학생, 단기연수, 교수인솔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해외 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상담 행사로, 해외파견 교환학생 및 단기연수 신청자들에게 보다 내실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학생들의 해외경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캠퍼스 KB Star Cafe에서 진행되었으며, 해외 활동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상명대 학생이라면 신청을 통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SSAF에는 3개의 상담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며, 영어권 해외파견 상담실과 일본 해외파견 상담실, 그리고 아시아권 해외파견 및 단기연수/교수인솔 해외연수 프로그램 상담실로 구성되었다. 90여명의 참가자들은 각각 30분 동안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KB Star 쿠폰이 지급되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학생들의 강한 해외 파견 프로그램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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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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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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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대학 연계 AI 체험교실>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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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서천지역 25개 초·중등학교 대상 AI 교육지원 - 하계방학 중 AI 채팅봇 및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AI 기술에 대한 이해 교육 우리 대학은 충청남도 서천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한 “2024 찾아가는 대학 연계 AI 체험교실 운영기관”(이하 AI 체험교실)에 선정되어 오는 하계방학 중 서천지역 전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AI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우리 대학은 AI 체험교실을 통해 AI 채팅봇 및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기초과정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이 없는 서천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될 이번 AI 체험교실은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AI 기술의 기초와 활용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AI 체험교실을 총괄 운영자인 상명대학교 유재필 SW·AI 교육사업단장(경영공학과 전임교수)은 “서천지역 대상 학교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AI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상명대학교는 충남지역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 운영을 통해 전공에 관계없는 교육과정을 운영한 경험 등 축적된 노하우로 서천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상명대학교는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하여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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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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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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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기술대,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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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30일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기술대학교(Metropolitan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메트로폴리탄기술대)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홍성태 총장, 이정아 문화예술대학장과 메트로폴리탄기술대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Alejandro Villa Gomez) 총장, 디오니 곤잘레스 랜돈(Diony Gonzalez Rendon) 국제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메트로폴리탄기술대는 남미 콜롬비아 메데인에 위치하고 있다. 공립 기술대학으로 2만 50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앞으로 양 대학은 학생·연구자·교원 교류, 교육 분야 정보 공유, 공동행사 개최, 복수학위 운영 등에서 상호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교류 부문에 있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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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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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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