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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정성 모아 산불 피해 복구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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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학생들은 지난 4월 12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2,818,000원을 재해구호단체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총학생회가 주관한 가운데 4일 강원도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4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안정을 찾는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총 136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에 전달됐다. 성금 모금을 주관한 총학생회는 “짧은 기간인데도 많은 학우들이 동참해 놀라웠고, 함께한 상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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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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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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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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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육성 사업에서 ‘매우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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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단장 유진호 교수)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이하 LINC+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매우우수’에 선정되었다. 상명대는 지난 3월 27일 LINC+육성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바 있으며, 이후 이루어진 세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LINC+육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친 사업으로 사업의 기본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단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2년 지원후 단계평가를 통해 향후 3년을 지원하게 된다. 상명대는 1단계 사업운영 기간 동안 현장 미러형 실습실, 오픈스튜디오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맞춤형 융합전공(빅데이터, 지능정보, 스마트생산)을 신설하여 운영하였으며, 고유 교육체계인 4P(Program, Play, Project, Product)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은 각종 공모전 수상, 산학프로젝트, 지역사회문제해결 과제 수행을 통한 특허 출원, 협약기업 현장실습 수행 및 취업연계, 종합성과대회 개최 등 다양한 성과들로 나타났다.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는 사회맞춤형학과 선도모델인 ‘상명오름 4P+’ 발전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며 스마트 비즈니스 기획‧관리 교육을 통해 인문계 학생들이 IT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경력을 겸비하여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한 사회맞춤형학과 선도모델로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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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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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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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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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을 위한 담당교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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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추진위원장 :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는 4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직교원들의 일정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4일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11일은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 운영학교 운영 필수사항 및 협조사항, 온라인 시스템 활용법 등 교육활동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되었다. 설명회 시작에서 선보인 문화예술 공연은 지난해 사업단에서 기획・운영한 ‘움직이는 악기박물관’과 ‘춤추는 역사박물관’의 일부분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구성한 융합예술 교육공연 콘텐츠이다. 이 공연들은 각 학교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던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종희 위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서형기 장학관, 김유진 장학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2019년 해당사업의 운영학교에 선정된 400여 개교 담당교원 58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종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학교현장에서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고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MOU체결로 시작되었으며,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하여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 창의력 등을 함양하여 바른 인성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 문화예술정책 사업이다. 상명대는 2017년부터 3년째 선정되어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 중이며, 2019학년도 초‧중‧고 및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특수학교를 포함하여 총 751개교에 555명의 예술강사를 파견하여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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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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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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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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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교수 R&D과제 우수 수행자 선정, 영구 과제연구실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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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오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3층에서 R&D과제 우수 수행자에 대한 영구 과제연구실 현판식이 진행됐다. 현판식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Emotion Engineering Lab) 황민철 교수(연구소장)가 연구책임자로서 지금까지 과제수행을 통해 누적 계약금액 100억원 이상 수주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정년퇴직 시 까지 연구공간을 제공 받게 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오늘 행사에는 백웅기 총장, 우제완 교학부총장(서울), 유진호 산학협력단장, 황민철 교수를 비롯한 연구소 연구원들이 참여하였으며, 현판식과 함께 그동안의 연구 성과 및 진행방향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는 뇌신경공학, UX 디자인, 심리, 컴퓨터공학을 융합한 감성 인식 및 반응 시스템 기술(감성 아바타, 감성 로봇, 감성 조명 및 사운드, 감성자동차, 감성VR)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설치된 감성공학과 설립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의 프로젝트, 현대자동차,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주요 기관 및 기업과 산학협력을 진행한바 있다. 그 외에도 SCI 및 국내‧외 논문 368편과 특허 출원 및 등록 178건, 기술이전 및 소프트웨어 등록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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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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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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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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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무용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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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제12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무용학부(무용전공)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된 대회로 무용예술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검정고시, 재수생 등 총 446명이 참여했다.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가장 우수한 1인에게 대상이 수여됐다. 부문별 대상은 △현대무용부문 조환희(덕원여고) △발레부문 정한서(덕원예고) △한국무용부문 이동환(국립국악고)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스포츠무용학부장 김지영 교수는 “앞으로도 상명대학교는 무용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예술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마음껏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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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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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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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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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강원 산불 구호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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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이번 강원 산불 구호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총학생회 학생들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속초시청에 직접 연락하여 문의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방법을 알아본 결과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호단체가 직접 구비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다. 총학생회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자체 SNS를 통하여 이러한 의견들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활동에 재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모금활동을 진행 후 12일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공식 계좌에 직접 입금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정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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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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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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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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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운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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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추진위원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는 4월 4일과 11일 ‘2019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서울지역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4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대신홀, 11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각각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이해, 운영학교 운영 필수사항 및 협조사항, 온라인 시스템 활용법 등 교육활동 운영 전반에 필요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협력 사업으로 상명대는 2017년부터 3년째 선정되어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 중 이다. 상명대는 2019학년도 초․중․고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교육부 인가)를 포함하여 751개교에 555명의 예술강사를 파견하여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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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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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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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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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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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3월 29일 강화도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번째 방문이다. 이 활동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던 중 전공을 활용 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떠올리게 되었고, 매년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랑스러운 학과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안다미로>라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식당 운영을 처음 시작 할 당시, 첫 메뉴였던 순댓국을 봉사활동과 연결하여 순댓국 단체급식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 이 활동의 시작이다.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조리와 식사 안내, 정리, 노인 분들의 말동무를 담당했다. 한 참가자는 “학과 내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 단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재능을 활용에 남들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신입생 38명과 재학생 10명, 교수님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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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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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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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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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코리아 김현경 부사장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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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오후 김현경 코스트코 코리아 부사장이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서울캠퍼스를 찾아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생각과 경험을 배우기 위해 개설된 ‘성공학 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코스트코의 성공’을 주제로 코스트코의 역사와 현재, 코스트코의 동력과 문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설명을 통해 코스트코 코리아 및 유통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특강에는 서울캠퍼스 재학생 160여명과 화상시스템을 통해 참여한 2캠퍼스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강연 후 학생들의 질문과 응답시간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현경 부사장은 뉴욕주립대, 커네티컷 뉴헤이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마스코퍼레이션코리아, 슬렘버거 코리아, 알리안츠생명, 글렌코어 인터네셔널페트로 코리아 등을 거쳐 현재 코스트코 코리아 재경 인사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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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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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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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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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 K-MOOC, 오프라인으로 나와 청중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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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미디어혁신센터(센터장 이원석 교수)는 3월 29일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에스타워에서 “상명 K-MOOC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했다. 2016년에 선정된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강의를 모니터 밖으로 끌어내어 청중들과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은 상명대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전공) 원유홍 교수(디자인, 좀 거창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드는 일)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홍대기 교수(마이크로프로세서 및 응용프로세서)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상명K-MOOC <디자인 천일야화>강좌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원유홍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디자인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며, 디자이너는 소소한 일상을 가볍게 비틀어 신화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명K-MOOC에서 <아두이노, IT인들의 it템>강좌를 통해 IT분야의 백선생을 양성하고 있는 홍대기 교수는 비전공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마이크로프로세와 응용프로세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코딩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평소 K-MOOC에 관심있는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 한 참가자는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하고 강의자와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일반청중들을 위해 상명대 교육미디어혁신센터가 마련한 첫 번째 ‘오프라인 특강’이다. 이원석 센터장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특강의 기회를 마련하고 청중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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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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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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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