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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4 CO-WEEK 아카데미에서 우수사례 발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5일까지 5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24 코-위크(CO-WEEK) 아카데미의 부대행사인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에서 우수사례로 <휴머노이드 지능형로봇 마이크로 디그리>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과 한국연구재단에서 준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융합·개방형 캠퍼스로 참가 학생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18개 컨소시엄에서 준비한 18개 분야 175개 강좌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을 비롯해 취업 토크 콘서트, 명사와의 만남, 해커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에서 ‘로봇 지능과 교육 콘텐츠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챗GPT를 활용한 휴머로이드용 지능형로봇 개발모듈을 연계해 전공관련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한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았다. 강태구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은 “상명대가 소속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에서는 단순 연구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연구성과물을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능형로봇 분야의 연구성과물을 더욱 체계적인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첨단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주관대학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비롯해 광운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 컴소시엄을 통해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지능형로봇,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공과대학 소속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해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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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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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6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방송미디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8일(월)과 10일(수) 총 10시간에 걸쳐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미디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9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방송분야 체험, 숏폼 마케팅의 이해, 콘텐츠 벤치마킹 및 나만의 숏폼 기획 등의 내용으로 기획돼 방송분야의 최신트렌드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10일에는 일산 MBC드림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방송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재 센터장은 “방송분야야 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트렌드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많이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만 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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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7-11
조회수
16145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국제건축공모전에서 Best Student Award 수상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이 Volume Zero(볼륨 제로)에서 주체한 국제건축공모전인
에서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으로 Best Student Award(최고의 학생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제건축공모전에는 국내·외 건축가 등 전문가와 학생 459팀이 응모했으며, 전체 작품에서 50위 까지(Top 50 Entries)의 팀을 1차 선정한 후 세부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과 함께 3학년 최민석 학생도 ‘Oasis In The Wettest Desert(가장 습한 사막의 오아시스)’로 전체 50위에 선정되어 국내·외 기성 건축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Volume Zero는 디자이너, 건축가, 관련분야 학생 등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포괄적인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 최고 건축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성과 영감을 주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Volume Zero 공모전은 2017년에 뉴에이지 국제건축공모전을 시작으로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 영역에 영감을 주는 공공 공간을 포함하여 소규모 건축, 저렴한 주택, 인도주의 건축, 지구 온난화와 사회 공동체 중심 건축 등 현대사회가 갖고 있는 주요한 건축적 문제를 다루어 왔다. 이번 Best Student Award 수상작인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은 떠받치는 기둥 두 개로 서있는 주택을 설계하여 자연의 다양한 지형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땅에 닿는 면적을 줄임으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 중앙 공간은 투명한 유리로 벽과 바닥, 천장을 연출해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주택의 입면에 새집을 설치해 새들이 주택에서 함께 서식할 수 있도록 구조화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최대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빗물 수집 시스템과 태양열 에너지로 주택 관리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상명대 수상작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으면서 기능적인 우수함까지 가미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태호 학생은 “전 세계 건축가들과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재정립하기 위해 응모한 국제건축공모전에서 최고의 학생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도해 주신 정은석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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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7-11
조회수
20066
국제개발평가센터, 라오스 국제협력을 위한 봉사활동 성료
우리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일까지 8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해외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KOICA(코이카)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4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해외봉사단은 학생 9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해외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 1학기에 개설 상명대 교과목인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수강생 중에서 선발되었다.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지정 교과목이다. 이번 해외 봉사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의 반찬 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 초등학생을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보건 위생 지도 및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총 12가지의 교육봉사 활동을 수행하였다. 관련 교육자료 제작과 온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한 반찬초등학교 교사들의 역량 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현장활동 방문에서는 작년 동계 창의적 체험 교육 활동을 수행하며 파악한 수요를 기반으로 반찬초등학교 학생들의 단체 체육대회 참가에 필요한 유니폼 24벌을 기부하였다. 특히 반찬초등학교 로고와 유니폼 디자인은 작년 동계 현장 활동 참가자였던 디자인학부 신은지 학생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어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이번 현장활동 기간 동안 단원들은 라오스에서 교육, 보건, 지역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KOICA 라오스 사무소를 방문하고, 루앙프라방 내에서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굿네이버스와 원더스 인터내셔널의 사회적기업인 아롬디샵을 견학하며 국제개발협력 NGO의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국제개발협력 분야로의 진로 설계 및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도 가졌다. 상명대학교는 국제개발평가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올해로 10년째 선정되어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국가에서 다양한 해외 현장 활동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이용한 오픈 특강 등으로 이해증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번 해외봉사단 파견이 라오스 학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 상명대 학생들에게 이번 경험이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이해하고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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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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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33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충남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봉사활동 펼쳐
예술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모음팀은 충남 공주시 봉정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능기부에 나선 상명대 모음팀 학생들은 공주시 봉정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17가구를 방문해, 31명의 어르신들에게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연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번 촬영은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3학년을 마치고 휴학한 김다해, 김예림, 김유진, 김현서, 박재희, 박준희, 백서진 학생, 7명이 수업의 과제가 아닌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삶의 공간과 추억을 함께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의 경험을 갖고자 뜻을 모아 ‘모음팀’을 구성하면서 시작되었다. 팀명 ‘모음’은 대상을 기록한다는 의미의 ‘모으다(collect)’와 한글이 모음의 선택으로 단어의 의미가 바뀔 수 있다는 면에서 촬영 방식 등의 선택이 대상의 의미를 특별하게 바꿀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팀원들의 각기 다른 재능과 개성이 어우러져 촬영된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은 기존 형식과 달리 흰색 천과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는 이불을 배경으로 각자 좋아하시는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더해서 집을 배경으로도 촬영하여 어르신들의 삶과 추억을 담아내었다. 촬영한 사진들은 액자와 도록으로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모음팀은 충남 공주시 봉정동 장수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재개발 예정 지역 등 국내 여러 곳에서 삶의 공간과 추억을 함께 기록하는 촬영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충남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봉사에 참여한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박재희 학생은 “모음팀 팀원이 어릴 때부터 자라왔던 공주시 봉정동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경험이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아시는 기존 장수사진 촬영 방식과 달라 어색하실 수도 있는데 촬영에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께서 장수사진을 통해 삶과 추억을 돌아보시며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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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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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5
경영공학과, FN자산평가와 현장실무교육포럼 성황리 개최
공과대학 경영공학과는 6월 28일 FN그룹 사옥에서 <2024 자산평가사 현장 실물 교육 포럼>를 개최하여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과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융합기술대학, 글로벌인문학부대학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자산평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대학과 기업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자산평가 시장의 지-산-학 연계 성공 모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상명대 천안캠퍼스 김미형 교학부총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상명대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의 상명대학교와 FN자산평가의 협력이 어떻게 자산평가 시장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명대 특임교수인 홍정식 FN자산평가 본부장의 자산평가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FN자산평가 백상안 실장이 자산평가의 구체적인 방법론과 실제 평가 사례를 설명해 자산평가 시장의 생태계와 평가 방법론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홍정식 FN자산평가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산평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산평가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자산평가와 FN자산평가 등 국내자산평가사들은 상명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평가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국내 자산평가사와의 모범적인 산학연계 모델 구축을 통해 단일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졸업생들이 자산평가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학석사 연계전공에 13명이 신청하는 등 현재 40명이 학석사 연계과정에서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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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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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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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2
국가안보학과, 국가보훈부 주관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 기부
우리 대학 국가안보학과가 24일 진행된 국가보훈부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에 1호 기부자로 나섰다.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는 국가보훈부가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모두의 보훈 대국민 기금 모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지원 사업 △광복 80주년 등 10주기 단위 국가 계기 사업 대국민 소통활동 지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기억 사업 △제복 입은 영웅 예우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정책 확대 발전 사업 △보훈 관련 정부기념식 중계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식 행사에서는 김현서 국가안보학과 학회장을 비롯해 강정애 보훈부 장관, 부천소방서 공병삼 소방위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였다. 김현서 국가안보학과 학회장은 "국가안보학과에서는 이번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참전용사,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보훈부에 기부하였다. 국가안보학과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추모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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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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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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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우수논문 수상자들 왼쪽부터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산업·정책은 물론 관련 기반 기술 및 융합기술을 위한 학술연구, 기술개발, 논문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사회 엔터테인먼트산업 반성적 고찰」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80여 명이 참여하여 22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주차장 예약 시스템’으로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우수논문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수위 감지 및 차수판을 설치하고, 운전자가 주차 예약 및 통신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장마철이면 흔히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수상팀의 대표인 김민규 학생은 “연구과정에서 헌신적인 지도를 아끼지않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연구를 진행한 학우들과 함께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 교수는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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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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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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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9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 선정
-5년간 총연구비 9억 5천만원 지원 -시멘트 복합체에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 최초 시도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 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노후 콘크리트 도로 구조물의 지속성능 개선 및 스마트 기능 탑재’ 연구로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시멘트 복합체에 대하여 스트론튬 이온을 활용한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을 최초로 시도해 노후 콘크리트 도로 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경제적/사회적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과 함께 탄소 저감 등의 영향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구과제 선정을 통해 조병휘 교수는 향후 5년간 총연구비 9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과제는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핵심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기초연구사업과제이자 국가연구사업과제로 39세 이하,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및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과대학 건설신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 연구팀은 국내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속 연구로 성능 고도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구과학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된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2026년 2월까지 “태양광모듈 및 사용자인식기술 통한 건물외피의 에너지자립화 및 지능화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미세생리학적 환경모사를 통한 맞춤형 오가노이드 장기칩 개발”로 2025년 2월까지 한국과학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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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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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조회수
18985
청주시·청주문화재단·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18일 문화제조창에서 4자간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문화예술·산업 협력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 위한 협력 우리 대학은 18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문화예술·산업 협력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과 이범석 청주시장 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상명대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나정호 총장실장, 디지털콘텐츠전공 안성혜 학과장 등 디지털콘텐츠전공 소속 교수진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 청주시 김성란 문화예술과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노재인 실장, 안승현 본부장, 박원규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지식산업과 창의인재 양성 관련 교육과정 개발 ▷문화 예술·디자인 분야 창업·창작 인력 양성 협력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견학 협력 ▷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세미나, 워크숍 등 협력 ▷문화 예술·디자인 분야 발전 방안 연구 등으로 2024년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성공적인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 당일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청주시 통합 10주년을 맞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2024 예비예술인 지원사업> 글로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디어 워크숍을 개최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또 9월 13일(금)~22일(일)까지 개최되는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에 상명대학교 소속 역량 있는 인재들이 참여해 풍성하고 뜻깊은 페스티벌을 청주시와 함께 만들 예정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가 최근 세계공예협회 WCC가 인증하는 세계공예도시로도 선정됐다”며 “좋은 인재들이 세계적인 공예도시 청주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게 되길 기원한다”며 환대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 분야 학과들의 역량과 세계공예도시로 선정된 청주시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멋진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예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더욱 풍성해질 올가을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은 오는 9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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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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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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