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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상명학원 설립 85주년 기념식 개최
16일 오후, 학원설립 85주년을 맞아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강태범 이사장과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태범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상명학원이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사진> 강태범 상명학원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어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상명은 지난 85년간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인재를 교육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의 상명이 천착해 온 궤적과 향후 우리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 속의 브랜드 상명으로 100주년을 기념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홍성태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장기근속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음악학부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사진> 음악학부 정의근 교수와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학원설립 85주년을 맞아 캠퍼스 곳곳에서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 음악학부가 주최하는 음악회가 열렸고, 오는 18일부터는 단과대학생회가 주관하는 E-sports 대회와 단과 대학별 체육대회, 동아리 공연과 전시 등이 캠퍼스 곳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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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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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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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5
[문화] 봄날 야외 콘서트 열려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 옥상정원에서 11일 낮 12시 힐링 콘서트가 열렸다. <홍성태 총장> <김영준 학술정보관장> <노인경 음악학부 교수> 이번 행사는 2년 넘게 진행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그동안 제대로 된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재학생과 신입생을 위해 마련됐다. 그간 문화행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움츠러든 학생들을 위해 추진된 콘서트다.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Saxophone Ensemble 팀과 Brass Quintet 팀의 연주로 진행된 힐링콘서트는 △Libertango △Moon River △Vivaldi-Four Seasons △벛꽃엔딩 등 클래식을 비롯한 팝, 재즈 등 관람객이 평소 친숙하게 들어온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명대 학술정보관 옥상정원은 다양한 봄꽃과 나무 등 연둣빛 계절의 색채가 어우러져 있는 장소로 북악산과 인왕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열린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맞아 몰려든 학생과 교직원, 인근 주민의 호응을 얻으며, 관람하는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신입생 A 씨는 “대학에서의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겁다”라며,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고, 꿈꾸던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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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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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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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6
상명교육 85주년 기념 대학구성원 전체 대상 사진·영상 공모전 참가 안내
사계절이 멋진 상명의 캠퍼스와 대학생활의 추억을 담은 멋진 사진과 영상의 공유를 통해 상명사랑의 마음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상명교육 85주년 기념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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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05-11
조회수
20985
상명대 천안캠, 5월 봄 대학축제 "MolA MolA" 개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5월 봄 대학축제인 “MolA MolA”를 9일, 10일 2일간 천안캠퍼스 정문 입구 주차장, 노천극장, 학생회관 주차장, 운동장 등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대학축제 “MolA MolA”는 지난 2년간 놀지 못했으니깐 아무 생각없이 놀아보자는 주제로 영화상영, 중앙동아리 등의 버스킹,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의 글로벌한 음식을 선보이는 월드빌리지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학술정보관에서는 축제 기간에 맞춰 다시 시작된 대면 대학축제를 축하하며 북나눔 행사를 상명 KB STAR SQUARE에서 개최하여 행사를 더 풍요롭게 했다. 3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학축제는 코로나 학번인 20, 21학번들이 즐겨보지 못했던 축제를 학우들을 위해 기획하고 주관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한편,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통학버스 막차 운행을 20시 30분에 연장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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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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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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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8
[학술정보관-서울] 2022 콘텐츠 스토리 개최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은 3일부터 8일까지 ‘2022 콘텐츠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학술정보관의 전자 자원(전자저널, 학술 DB, e-Contents)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코로나19로 학술정보관 활용이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학술정보관의 다양한 구독자원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캠퍼스 학부생, 대학원생이면 참여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 안내된 참가 링크 또는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퀴즈를 풀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총 10개 문제가 제시되며, 9문제 이상 맞춘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 50명에게 상명대 마스코트인 수뭉이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결과발표는 27일 상명대 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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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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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2
[전시] 조형예술학과,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전시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22일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룹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그룹전의 주제는 ‘L`Alba(이탈리아어: 일출)’로 박사과정 중인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작품이다. 유학생 중 중국 유학생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이미 본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과 경력을 쌓아온 작가들이다. 개인전은 학부생인 조성훈 학생의 ‘조성훈 展’으로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한 자신의 길을 캔버스에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조형예술학과 박민정 교수는 “그간 학생들의 좋은 작품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며, “많은 이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발견하고 그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위 페이지를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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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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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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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9
[개편] ‘게임’을 주제로 한 새로운 인트로 공개
4월 18일, 대학 홈페이지의 새로운 인트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트로의 주제는 ‘게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이 주목받는 분야인 ‘게임’을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의 방법으로 선택했다. 상명대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게임’을 이름으로 내건 ‘게임전공’이 개설된 대학이다. 이번에 소개된 게임은 SW융합학부 게임전공 학부생들이 팀을 이루어 기획․설계․개발했다. 이 학생들은 SW 중심대학사업단에서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학생들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은 총 3종으로 대학 홈페이지의 새로운 인트로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이번 게임은 상명대 마스코트인 수뭉이가 대학 캠퍼스를 소개하는 ‘수뭉이 학교 탐방’이다. 인트로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마스코트와 함께 대학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마스코트의 환영을 받으며 게임 참가자의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게 되어있다. 이 정보는 모든 과정의 게임을 마무리 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게임의 첫 과정은 마스코트와 서울과 천안 캠퍼스의 각 단과대학과 학과(전공), 주요 시설 등을 둘러보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직접 캠퍼스에 방문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캠퍼스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두 번째 과정은 대학과 관련된 퍼즐을 맞추는 과정이고, 세 번째는 마스코트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학점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학점을 수집하는 게임이다. 3개 과정을 모두 마친 참가자는 ‘상명대학교 마스코트 수뭉이’의 명의로 수여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게임을 개발한 학생들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게임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캠퍼스를 다니며 놀이처럼 대학의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상명대는 총장과 단과대학장들이 중세시대 복장을 한 게임 캐릭터로 홈페이지 전면에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각 캐릭터를 클릭하면 이메일을 통해 대학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상명대는 이후에도 대학과 새로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방법을 통해 지속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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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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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8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 SCIE 국제학술지 논문발표 이어져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 연구팀 <뒷줄 좌측부터 이행우 교수, 이현민 학생, 앞줄 좌측부터 백송이 학생, 한소원 학생>] - PV와 결합한 버티컬 폴딩 적용 광선반 기술개발로 SCIE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 건물외피 기술개발로 SCIE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 건물에너지 저감을 위한 채광시스템을 제안하여 SCIE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제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이 SCIE급 국제학술지에 연이어 저자로 이름을 올리며 학부생들의 연구 활동을 통한 성과를 입증했다.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학문 간 융합 등을 통해 연구결과물을 만들어낸 주역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현민(4학년), 백송이(3학년), 한소원(3학년) 학생들이다. 2022년 1월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이현민(지도교수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 학생은 ‘건물 에너지 저감 및 실내 빛 환경 개선을 위한 PV모듈 하부 부착 곡률형 광선반 개발’로 건축환경분야 상위 4.4% 이내의 유수 저널인 SCIE급 국제학술지인 ‘Building and Environment’에 논문 게재했다. [PV모듈 하부 부착 곡률형 광선반 제안 도식화] 이어 이현민 학생은 3학년 백송이 학생과 함께 이행우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교수의 지도로 ‘태양광 모듈을 조명 선반에 적용하여 발전 및 채광 효율 향상에 관한 연구’로 오는 4월 SCIE급 국제학술지인 ‘Energy and Buildings’에 논문을 게재할 예정이다. 이 학술지는 관련분야 상위 6.6%의 유수 저널이다. 이번 연구에서 이현민 학생과 백송이 학생은 태양광 모듈을 통합한 수직 접이식 조명 선반 제안과 태양광 모듈 적용 및 운용 방식에 따른 최적의 라이트 쉘프 사양 도출을 통해, 태양광 모듈을 적용한 라이트 쉘프를 이용한 균일성 비율 향상과 수직 폴딩 기술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을 개발하여 3.5%~32.7%의 에너지 저감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PV와 결합한 버티컬 폴딩 적용 광선반 기술 개발 도식화 자료] 또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한소원 학생은 지난 1월 SCIE급 국제학술지인 ‘Buildings’에 게재되었으며, 이행우 교수가 제1저자로 연구한 논문인 ‘건물에너지 저감 효율 개선을 위한 폴딩기술 적용 채광시스템 개발’에 참여하여 공동 저자로 활약했다. 한소원 학생이 참여한 논문은 건물에너지 저감을 위한 채광시스템에 대한 논문으로 선행 채광기술대비 31.3% 에너지 저감을 확인함으로써 기술개발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통해 학부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지도하며 연구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학생들이 연구한 논물들이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되고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든 결과”라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저명학술지에 제 1저자로 학부연구의 성과를 보여주었던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현민 학생은 “국제적 수준의 연구에 참여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지도로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었다.”며 “서로를 격려하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설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을 보이며, 최근에는 연구 분야에서도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03-18
조회수
31827
[학과] 애니메이션전공, 온라인 작품 전시회
미래 콘텐츠 산업을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교육의 강자인 상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지난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동아리 LED(Let’s Express with Drawing) 학생들의 작품으로 학과 홈페이지(https://www.smu.ac.kr/animation)을 통해 전시 중이며, 30여 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오브젝트 캐릭터 디자인’이다. 사물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고 포인트가 되는 색감이나 형태 등을 살려 각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으로 반영했다. 전시에 참여한 유다빈 학생은 “좋은 작품은 관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대상의 속성을 파악해 나만의 해석을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표현의 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애니메이션전공은 지난 1월에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결과물 중 우수작을 모아 ‘우수 과제전’을 온라인으로 연 바 있으며, 지속해서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예술과 공학의 융합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표현방식을 연구하고, 미래 지능형 콘텐츠 산업을 미리 준비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과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코어 기술력 기반의 CDR(Career Development Roadmap) 중점 교육과 공학과의 협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학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과 이론을 접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신입생을 선발한 애니메이션전공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22.86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콘텐츠 교육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의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공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에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학생들을 보면 앞으로 보여줄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트로 페이지에 소개된 애니메이션전공 박선민 학생 작품, 위 그림을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전공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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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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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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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94
학군단, 학군사관 60기 장교 임관식 개최
상명대학교 학군단은 4일,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학군사관 60기 장교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관식에서 총22명이 소위로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는 여군 4명도 포함됐다. 신종 코로나19 상황의 여파로 대학 학군단별로 개최된 임관식은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우수자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장교 임관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임관 장교들은 대학 학군단에서 2년 동안 전공학위교육과 군사학, 군사훈련, 임관종합평가 등 과정을 거쳐 임관 자격을 받았다. 신임 장교들은 군 병과별 보수교육 후 일선부대에 배치된다.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장교로 임관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지도해준 학군단과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자세로 조국 수호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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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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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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