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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기차 배터리 공정 실무 특화과정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기차 배터리 공정 실무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이해와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2차 전지 산업 동향 분석 △ 다각도의 배터리 기업 간의 경쟁 △현재 산업 내 기업들의 이슈 예측 △배터리 관련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 △인접 산업에 대한 정보 △배터리 제조공정 및 소재 가공 공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취업을 위한 기업과 직무를 선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면접 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해당 직무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참여한 재학생 A 씨는 “2차 전지와 전기차 산업 분야 취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대학에서 관련 기업과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했으며, 3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사진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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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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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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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2
천안캠퍼스 대학축제 ‘Deer For U ‘파동(破凍)’ 성료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천안캠퍼스 대학축제인 ‘Deer For U ‘파동(破凍)’이 그 대단위의 막을 내리며 성료했다. ‘Deer For U ‘파동(破凍)’은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년 만에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를 통해 상명대 천안캠퍼스 재학생들은 대학생활에 대한 유대감을 나누며 하나되는 모습을 모였다. 축제를 경험해보지 못한 20, 21학번은 어느새 축제를 주관해야 하는 미개봉 중고 고참 학번이지만, 지난 5월 재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소규모 축제를 주관해본 경험으로 학우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위해 축제를 더욱 알찬 구성으로 즐겁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각종 굿즈와 먹거리 판매,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 공연, 가요제와 함께 외부 연합동아리와 연예인 공연, DJ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전쟁피해가 심각한 우크라이나를 위해 진행해오던 릴레이 모금행사에 대학축제 수익금 일부를 포함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을 세워 대학축제가 사회공헌을 더한 문화행사로 발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박현우 (프랑스어권지역학전공 4학년)학생은 "이번 축제는 상명대학교의 전통과 본질을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위해 노력했다."며 "행사주제인 파동(破凍)처럼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다소 경직된 모습이 상명대학교의 열정과 희망으로 파동쳐 나가길 바란다."고 축제를 주관하는 소감을 전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 4학년 윤정 학생은 "대학생활을 즐길 수 없었던 아쉬움 속에서 많은 기대를 한 이번 대학축제에서 3년간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고 마지막 축제인 만큼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축제가 진행되는 내내 학생들의 안전과 행사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총학생회 등 학생회 소속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천안캠퍼스 대동제를 즐긴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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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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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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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3
[학생] 대학원 에너지그리드학과, '분산 전원의 효율적 전력 매매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
대학원 에너지그리드학과 박사과정 이태규, 유제호와 석사과정 이준석 학생으로 구성된 ‘에너지그리드팀’(이하 상명대팀)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대상(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생산기술원(KITECH)이 주최 및 주관하고, 삼성SDS, 한국서부발전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KETI의 연구개발 및 한국서부발전(주)의 재생에너지 발전 실증 데이터에 기반해 인공지능 에너지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실용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삼성, LG 등 국내 7대 대기업과 한국전력정보 등 29개 중소기업,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 KAIST 등 총 144개 학교와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고, 지난 7월부터 약 6주간의 운영 기간에 총 214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에너지 인공지능(Energy AI) 경진대회’와 ‘분산 발전 주체 간 효율적 전력 매매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두 개 트랙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상명대팀은 두 번째 트랙에 참여했다. 두 번째 트랙은 분산 발전 주체 간 효율적 전력 매매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주택 이웃 간 전력 매매가 가능한 상황을 가정하여 잉여 전력에 대한 활용아이디어를 평가했다. 상명대팀은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권 발행 아이디어 등을 활용해 자율형 또는 중개형 전력 거래 모델을 제안했고, 분산 에너지 자원을 확대하고 P2P 전력 거래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15일 서울 강남 슈피겐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학생들을 학부 때부터 지도해온 조수환 교수(대학원 에너지그리드학과)는 “세 학생 모두 학부생부터 학업과 연구과제를 병행하면서도 공모전 준비를 위해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결과를 분석, 정리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결과가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아 기쁘다.”라며, “선배들의 이러한 노력이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스스로 연구하고, 도전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상명대학교 에너지그리드팀이 결과물을 발표하고 있다.(사진=K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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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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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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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9
[공연] 22일 상명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을밤 관현악의 향연
9월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 음악회, <상명오케스트라 캡스톤 디자인 연주회>가 열린다.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연구한 내용을 무대 위에 올린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연주력과 열정, 배려와 소통 등을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 관현악전공은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 등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공연에 초대한다. 정병휘 지휘자를 중심으로 상명챔버오케스트라(Sangmyung Chamber Orchestra)와 협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모차르트(W.A. Mozart)와 비발디(A. Vivaldi)의 곡들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모차르트, 목관 4중주를 위한 협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등이 연주되며,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가을밤 관현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 음악학부는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성악과 SMMC 정기연주회 △관현악과 관악 정기연주회 △피아노과 피아노 솔로 연주회 △뉴미디어작곡과 어텀 쇼케이스 △음악학부 정기연주회 △성악과 합창 정기연주회 △성악과 오페라클래스 정기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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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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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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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27
천안캠퍼스 대학축제 ‘Deer For U ‘파동(破凍)’ 개최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천안교정 곳곳에서 대면으로 대학축제인 ‘Deer For U ‘파동(破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인 ‘Deer For U ‘파동(破凍)’은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지난 5월, 축제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20,21학번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각종 굿즈와 먹거리 판매, 체험부스 운영, 영화상영, 중앙동아리 공연, 버스킹 등 재학생 스스로 만들어갔던 봄 대학축제인 ‘MolA MolA’에 이어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 DJ파티, 연예인(김나영, 윤하, 머쉬베놈, 릴보이) 초청 공연 등 그 규모가 확대된 다양한 대학축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학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전쟁 피해가 심각한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으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여서 사회공헌까지 고려한 대학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박현우 (프랑스어권지역학전공 4학년)학생은 "이번 축제가 상명대학교의 전통과 본질을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위해 노력했다."며 "행사주제인 파동(破凍)처럼 코로나19 등으로 다소 경직되었던 대학생활이 상명대학교의 열정과 희망으로 파동쳐 나가길 바란다."고 축제를 주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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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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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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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46
[MOU]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과 협약
문화예술대학(학장 이정아)은 지난 9월 15일 11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콜롬비아의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Asia - Ibero-America Cultural Foundation, FCAI)은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중남미를 연결한 다양한 교류사업과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문화, 예술, 융합 교육 등의 산업 분야 관련 인적 자원, 기술, 설비와 학술 정보 등의 상호 교류 및 활용을 통한 유기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명대 이정아 학장, 이상은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 주임이 참석했으며,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 양삼일 이사장, 조정윤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정아 학장은 “이번 협약이 상명대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육프로그램을 콜롬비아 현지에 소개하고, 국제 문화를 공유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아 학장, 양삼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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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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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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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85
[취업] 20일, 20개 기업 멘토들이 참여하는 직무박람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명대 출신 현직자를 초청하여 멘토링을 진행하는 직무박람회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진행된다. 직무박람회는 직무 연계 취업 전략 수립과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는 행사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러한 행사를 매 학기 마련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20개 기업 멘토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직무박람회는 상명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개의 Zone으로 운영된다. <컨설팅 Zone>에서는 졸업생 현직자와 정부 청년 고용정책 안내 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현직자의 직무와 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가면 멘토링과 진로와 취업에 관련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청년고용정책 부스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및 협력 기관의 담당자를 통해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클리닉 Zone>에서는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와 취업에 관련한 상담,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Zone>에서는 ‘인생, 네 컷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3년 만에 직무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직무의 전문성이 높아져 이에 부합되는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박람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박람회 이후에도 상시적인 멘토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2019년 열린 직무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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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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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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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83
[입시] 2023 수시 최종, 애니메이션전공 37.71대 1
17일 오후 6시 마감한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9.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1천 869명 모집에 1만 8천 536명이 지원했다. 서울캠퍼스 912명 모집에 1만 57명이 지원해 11.03대 1, 천안캠퍼스 957명 모집에 8천 479명이 지원해 8.86대 1을 나타냈다. 전형 별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이 14.29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했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는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이 7명 모집에 264명이 지원해 37.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지원 인원이 100여 명 늘었다. 또한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공학전공’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2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1학년도 16.85대 1, 2022학년도 17.8대 1에 이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간호학과는 24.8대 1로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는 예술학부 연극전공이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 서류제출(해당자)은 13일부터 19일까지며, 1단계 합격자 발표(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는 11월 4일이다. * 서울캠퍼스 경쟁률 : http://ratio.uwayapply.com/Sl5KOk0mSmYlJjomSnBmVGY= * 천안캠퍼스 경쟁률 : http://ratio.uwayapply.com/Sl5KZjpNJkpmJSY6JkpwZlRm * 서울캠퍼스 입학처 : https://admission.smu.ac.kr/_seoul/main.html * 천안캠퍼스 입학처 : https://admission.smu.ac.kr/_cheonan/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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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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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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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89
독일에서의 한류와 문화산업 특강 & 미니콘서트 개최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독일어권지역학전공은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독일 현지 전문가를 초청하여「독일에서의 한류와 문화산업」을 주제로 특강과 브란덴부르크 연방 주립 청년합창단의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한국과 독일 청년세대 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에는 독일 현지 플랫폼업체 전문가인 율리아네 쉴러(Juliane Schäler)와 독일 현지 교사인 고영인씨가 참여하여 독일 현지에서의 한국적인 콘텐츠가 독일 사회, 특히 젊은층에게 어떤 정서적 영향을 주는지 등을 소개한다. 특히 특강에 이어 펼쳐질 브란덴부르크 연방 주립 청년합창단은 미니콘서 피날레에서 한국의 정서가 가득한 아리랑을 합창해 독일과 한국 청년들의 문화적인 교감을 더욱 극대화할 계획이다. 독일 브란덴부르크 연방 주립 청년합창단은 악기 반주없이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1992년 창단되었으며, 대부분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독일어권지역학전공 박정희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의 중심인 독일에서 나타나는 한류의 힘을 바탕으로 독일 청년들과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심도있게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글로벌인문학부대학으로 단과대학 명칭을 변경하고 글로벌지역학부 내 한국언어문화전공과 일본어권, 중국어권, 영어권, 프라아스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지역학전공을 개설하여 언어권지역의 문학과 언어를 넘어선 역사, 문화, 산업 등 지역학을 조명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국제 감각을 지닌 실용적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언어문화전공을 제외한 나머지 전공은 글로벌지역학부로 입학하여 졸업 시까지 각 나라의 언어권 수업을 들으면서 희망하는 언어권지역학전공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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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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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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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0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스마트팜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특강 개최
-스마트팜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 -스타트업을 통한 진로 개척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15일 ㈜어밸브 이원준 대표를 초청해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스마트팜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농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작물의 생육 데이터 분석, 딥러닝 솔루션, 클라우드, AI 등의 기술을 농업에 도입하는 과정인 ▷스마트팜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창업의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 스타스업 발굴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어밸브는 2019년에 설립한 스마트팜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제공 스타스업 업체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 식물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식품 첨단기술 벤처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원준 대표는 “1차 산업인 농업과 4차 산업인 인공지능을 연결해 먹거리를 혁신하는 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 기술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전망있는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전망있는 미래 설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 강태구 단장은 “AI관련 업체들의 기술동향과 기업정보 제공을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상명대학교 공학도들은 물론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받아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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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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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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