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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미술전공, 제24회 졸업작품전 [Sepuence : scene #63] 개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제24회 졸업작품전인 [Sepuence : scene #63]을 오는 17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Sepuence : scene #63]은 “63명의 이야기와 장면들이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시퀀스”를 뜻하는 것으로 누군가에게는 이 시퀀스가 새로운 이야기를 위한 시작일 수도, 하나의 과정일 수도, 화려한 앤딩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영화에서는 한 번의 카메라 조직에 의해 기록된 것을 쇼트(shot)라고 하고 이러한 쇼트들을 연속시켜 행위를 이루는 것을 씬(scene)이라고 부르며, 씬들이 모여 하나의 자기 독립적 단위를 이루는데 이것을 시퀀스(sequence)라고 한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63명의 무대디자인(지도교수: 오윤균), 무대의상디자인(지도교수: 장혜숙), 무대조명디자인(지도교수: 이성호) 분야 졸업작품 63점이 전시된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 신남혁 (무대미술전공 4학년)학생은 "극의 대본을 분석하고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무대미술전공 대학생활은 마침표를 찍겠지만, 사회로의 출발을 의미하는 졸업전시까지 정성과 헌신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학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무대미술전공 이성호 전공주임은 “63명의 졸업을 축하하며 밤을 새워 고민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던 창작의 과정들이 졸업생들의 앞날을 밝혀줄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대학에서는 최초로 무대미술교육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무대미술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영상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으로 미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동문을 비롯한 졸업생들이 공연, 영상, 예술 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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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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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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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31
천안시와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 관·학 협력 협약
우리대학은 8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 양승호 도시디자인팀장,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이행우 스페이스디자인전공주임, 정은석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교수, 박경락 총장실 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에 동참하고, 지역 독자적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인 행정 추진하여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자적 공공디자인의 개발 및 활용방안 모색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혁신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호지원 및 연구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공동참여 ▶지역디자인 형황에 대한 공동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지역 공공디자인 개발 관련 정책과 정보의 교류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 등의 공동 개최 ▶직원, 학생의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공공디자인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의 모색과 관·학 협력 기반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형을 발굴, 각종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공동참여 및 공동연구를 양 기관이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천안시의 행정 역량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디자인 전문지식이 상호 시너지를 일으켜 천안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천안 지역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 명품 도시로 거듭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천안시와 함께 전통과 역사가 있는 천안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사업발굴에 적극 동참하여 천안시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의 모든 전공은 디자인관과 종합실기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디자인대학 소속 7개 전공의 과제전, 졸업전시 등을 디자인관 내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이커들의 창의공간인 띵작스튜디오, 화방 등이 건물 내 위치하여 효율적이고 융복합적 디자인교육의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의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를 조성해 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교육공간의 배치와 일방향적 교육 형태를 벗어난 토론과 발표 위주 학습자중심의 창의적인 디자인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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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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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48
시스템반도체공학과, KSDT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SDT)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들]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가 지도한 김경민(4학년), 김성겸(4학년) 학생이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SDT)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재료, 공정, 소자의 최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회로 약 1,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공정 및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한 제조전략’을 주제로 전 세계 15개국 6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36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경민, 김성겸 학생이 참여하여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실리콘 태양전지 전류-전압 특성 예측 모델링에 관한 연구”는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 전류-전압 특성 예측 모델링에 인공신경망을 접목하여 예측의 정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태양광 세기 및 온도에 따른 예측력이 필요한 태양광 에너지 산업의 태양전지 예측 모델에 활용될 전망이다. 지도교수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학부 연구생이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학부 연구생들이 어렵게 도출한 연구 결과로 좋은 성과를 올려 기쁘다”고 말했다.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성겸 학생은 “태양전지 전류-전압 특성 예측 모델링을 위해 태양전지의 물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이를 인공신경망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많은 오류가 있었지만 팀원 간의 협력과 지도교수님의 방향성 제시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스마트산업의 기반인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공학문제 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마이크로프로세서, 반도체 물성 및 공정, System on Chip,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등 설계 능력 분야와 음성/영상 처리, 무선통신,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등 응용 능력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 사업을 주관하며 산학연 프로젝트 및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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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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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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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67
글로벌인문학부대학, [MZ 학부생이 바라본 K-콘텐츠&한류]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 개최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29일 14시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MZ세대 학부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K-문화콘텐츠와 한류]라는 주제로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를 온라인 줌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재학생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학생 그리고 해외 교류대학인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카자흐스탄 국제관계및세계언어대학의 학부생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MZ세대의 시선으로 한류 문화와 콘텐츠를 연구하고 발표한다. 발표 주제는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학부생 중심의 한국 드라마를 통한 한국문화 학습과 한류 인식, ▶파키스탄의 한국문화 콘텐츠 양상과 한류 현황, ▶카자흐스탄에서 확산된 한류, ▶베트남에서 한국 K-문화콘텐츠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우즈베키스탄에서 부는 강력한 한류, ▶소프트파워로 본 한류로서의 미디어콘텐츠, ▶웹툰의 K-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 ▶MZ세대가 바라보는 CIS지역 속 한류 진출 동향과 발전과제, ▶랜선으로 이루어지는 K체험, ▶K- 뷰티 어디까지 알고 있나 등이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학부생과 해외 교류 대학 학부생의 교류를 통해 학술적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첫 학부생 중심 국제학술대회로 전 과정을 학부생 주도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만춘 (러시아지역학전공 교수)학장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히 국내외 학생들의 K-콘텐츠와 한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넘어선 학문적 연결고리가 되어 K-문화와 타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비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학년도부터 명칭이 변경된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글로벌지역학부 내 한국언어문화전공을 포함하여 일본어권, 중국어권,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지역학전공을 개설하여 언어권 지역의 문학과 언어를 넘어선 역사, 문화, 경제 등 지역학을 조명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실용적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재학 중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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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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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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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13
예술대학, 전공융합공연 [토끼와 포수] 서울캠에서 막올려
예술대학의 전공융합수업의 결과물인 [토끼와 포수]가 12월 1일 17시, 2일 15시 총 2회 공연으로 서울캠퍼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박조열씨의 작품 <토끼와포수>을 작품화한 연극으로 60년대를 배경으로 토끼 같은 혜옥과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다가가는 포수 장운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혜옥의 딸 미영과 곤충학도 기호의 이야기가 맞물려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서로 다른 세대의 사랑이야기가 교차 되면서 보여지는 등장인물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지금의 세대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는 세대를 불문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매해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온 예술대학 소속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의 학생들이 연출, 배우, 기획, 스태프로 공연 제작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세 전공의 교수진이 공동으로 지도한 작품으로 세 전공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면서 융합한 전공융합수업의 결과물이다. 이 전공융합수업은 예술대학 학생회장이 예술대학 내 다양한 전공이 서로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수업의 필요성을 제안하여 올해 2학기에 개설된 전공 수업이다. 예술대학 학생회장인 송영찬 (연극전공 4학년)학생은 “전공융합수업 제안에 대해 빠르게 수업을 개설해주신 총장님과 예술대학장님께 감사한다”며 “이번 융합수업을 통해 각각의 전공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해석과 의견을 공유하고 연극 공연의 제작과정에 대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어 각 전공을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예술대학장인 서인숙 (영화영상전공)교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의 무기력함과 권태를 느끼는 사람들의 삶에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느끼게 할 것”이라며 “영화영상, 연극, 무대미술 전공의 학생들이 협업하여 제작한 공연은 해당 전공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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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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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87
SMU Global Initiative 8. University of Scranton
이번에 우리 대학과 상호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한 University of Scranton을 소개합니다. University of Scranton은 1888년 예수회 이념 아래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 처음으로 전기 전차가 사용되어 “Electric City”로 알려진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 위치한 사립대학입니다.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5,000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Scranton은 65개 이상의 전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원 1인당 학생 수 12명, 그리고 학급당 평균 학생수를 20명으로 유지하고 있고, 16개의 외부 인증기관에서 교육인증을 받으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업뿐 아니라 학교생활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Business Insider와 Princeton Review에 의하면 University of Scranton의 학식은 영양, 건강과 맛 모두 미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위에 타 대학들과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활기찬 칼리지 타운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University of Scranton은 사회와 인류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진심인 대학입니다. 2014년에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표창인 “the President’s Higher Education Community Service Honor Roll”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카네기 분류의 지역사회 참여 부문에서 펜실베니아주를 대표하는 대학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2년부터 무려 127명 이상의 풀브라이트 장학생을 배출하고 뮤지컬 ‘그리스’의 배우이자 ‘시카고’의 감독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월터 바비를 배출한 University of Scranton!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g1ivYkL5O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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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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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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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12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온오프라인 졸업전시 [design follows x] 개최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온오프라인 졸업전시 [design follows x]를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 상명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또 온라인 전시는 smucd2022.com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난 15일부터 오픈되어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주제 속
란 어떤 미지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졸업전에서는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대상의 확장성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일상, 욕망, 미래, 시공간, 변종, 문제’라는 6가지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실험하고 탐색하여 교육과정 영역인 브랜드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소셜이노베이션, 패키지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인터랙션디자인으로 구성한 작품 230여 점을 선보인다. 졸업전시의 지도교수로는 이원제 교수, 유동관 교수, 방경란 교수, 김세영 교수, 서승연 교수, 손우성 교수가 참여했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한규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은 "
라는 어쩌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자인 관점을 학생들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사회로 당당하게 출발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4년간의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서로의 애정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전공주임인 방경란 교수는 ”꽃샘추위와 함께 시작되어 뜨겁고 지리한 여름방학을 지나 다시 초겨울로 접어드는 과정 내내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간 졸업전의 개막을 축하한다.”며 “생생한 작품 관람을 위해 오프라인 전시까지 함께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디자인학부는 입학 후 1년 동안 전공 탐색 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중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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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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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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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스템공학과,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 2편 선정
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가 지도한 박석주(4학년), 박성환(4학년), 성주경(4학년) 학생들의 연구논문 2편이 모두 (사)한국도로학회 국제학술대회 ICRE(International Conference for Road Engineer)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사)한국도로학회에서 주관한 국제학술대회인 ICRE에는 미국, 일본, 스웨덴, 캐나다 등 11개국에서 3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2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성주경, 박석주 학생이 참여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시멘트 복합체의 휨 거동에 대한 PVA섬유 및 산화그래핀의 복합효과에 대한 연구”는 대표적인 건설재료인 시멘트 콘크리트의 취약점인 균열 발생에 대해 나노소재를 사용하여 미세 영역에서 균열 저항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박석주, 박성환 학생이 참여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스트론튬 이온을 이용한 시멘트 복합체의 화학적 프리스트레스 도입에 대한 실험적 연구”는 노후 콘크리트 구조물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크리트 표면 강화 메커니즘을 제안하고 실험으로 검증하여 유지보수 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갖은 연구로 평가 받았다. (사)한국도로학회는 1999년 출범 이후 우리나라 도로 분야의 학술, 기술 및 정책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 및 발표를 하고 있으며 약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봄, 가을 정기 학술대회와 함께 3년을 주기로 국제학술대회인 ICRE의 개최를 주관하고 있다. 우수논문 2편의 지도교수인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학부 연구생들이 일 년 이상 지속된 연구의 진행 과정에서 거듭된 실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라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학부 연구생들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한 건설시스템공학과 성주경 학생은 “학부생으로써 연구에 참여하면서 난이도 높은 실험의 수행과 결과를 분석하는 과정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해주신 교수님과 연구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건설시스템공학과은 도로, 교량, 항만, 공항, 댐, 터널, 지하철, 운하,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설계, 시공, 감리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초 지식과 전문적인 기술을 교육하는 학과로 건설계획 및 설계, 건설 시공 및 관리, 환경생태디자인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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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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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17
[학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졸업프로젝트 전시회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의 졸업프로젝트 전시회(이하, 졸업전)가 11월 21일과 2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렸다. 졸업전은 매년 학생과 교수, 졸업생이 모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4년간의 실험과 경험, 아이디어가 합쳐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과 관계자 외에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개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다. 졸업전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졸업생 강연 △대학원 연구실과 연구 분야 소개 △졸업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총 17개 팀을 구성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단순한 사물과 경험이 인공지능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시켜주었다. 각 팀은 졸업전을 준비하기 위해 주제를 선정하고 교수의 지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선정한 주제는 다양하다. △교통정보 △게임 △정서 지원 △수어 교육 △안전 △언어 △헬스 케어 △장애 지원 △취업 △스포츠 등 다양한 일상의 주제들이 인공지능과 결합했다. 학생들의 결과물 중에는 ‘사투리 사용자를 위한 면접 도우미’라는 사투리 인식 모델이 눈길을 끌었다. 음성인식을 통해 사투리와 억양 등을 교정하는 서비스로 취업 준비생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졸업전에서는 ‘영상 내 인체 관절 위치 추출 기반 스피드스케이팅 팔 스트로크 횟수 자동 측정 방법’도 제안됐다. 팔 스트로크 횟수는 추진력과 관계가 있는데, 기존에는 사람의 눈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다. 카메라를 통해 얻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스프린트 영상을 학생들이 개발한 시스템에 입력하면 측정된 관절 위치와 좌표를 기반으로 각도를 계산하고 스트로크 횟수를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자동화를 통해 편의성을 확보하고, 선수 개인 훈련 시 기록 측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정신건강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생성 모델 기반 챗봇의 반응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들은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의 시스템 활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챗봇이 제공할 정서 지원 콘텐츠의 방법과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에 설명 가능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딥러닝 모델을 제안하고자 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모델은 챗봇의 응답 생성 근거에 대한 설명(Strategy, Emotion tag, Intensity)이 더 신뢰감 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변화할 우리의 일상을 그려 볼 수 있었다. 졸업생 강연도 열렸다. 관련 분야에서 개발자로 활동하는 선배 3인이 연사로 나서 현직자로서 직무 노하우에 관해 설명했다.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은 이번 졸업전에서 “여러분 뒤에는 늘 대학과 교수님들이 있다”라며, “우리 대학 출신답게 자부심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상명의 인재로서 가치를 높여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 신설된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단순히 기계적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감성지능 △빅데이터 분석 △SW 개발 분야에 특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3
조회수
28356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제35회 졸업작품전 [ON&ON] 개최
예술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제35회 졸업작품전인 [ON&ON]을 오는 23일부터 7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ON&ON]은 “계속해서 나가자”는 뜻으로 졸업이 끝이 아닌,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이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37명의 포토저널리즘, 순수사진, 광고사진, 영상 분야 졸업작품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2022smuphoto.com에서 온라인으로도 약 10개월간 관람할 수 있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 박헌우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학생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전시 형태를 선보일 아라아트센터에서의 졸업 전시는 전시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의 질감과 웅장함, 사실성을 느껴볼 수 있다."며 “작가들의 더 많은 작품을 오랜 기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다양하게 충분히 감상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전시 모두 특별한 관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3
조회수
2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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