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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소셜임팩트센터,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에 나눔 봉사 펼쳐
상명소셜임팩트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인 <참 아름다운집>에 나눔 봉사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충남 천안시 북면에 소재한 <참 아름다운집(원장: 이원직)>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입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 및 문화 체험, 여가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명 도우리 봉사단 학생들 30여 명과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22일에 <참 아름다운집>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약 240kg)를 제공해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의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오는 29일에는 <참 아름다운집>에서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으로 지역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수질 환경 개선 미생물 활용 흙공 만들기와 키링 만들기 공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는 상명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과 헌혈, 지역 환경미화를 위한 청소 등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정동화 부센터장(스포츠융합학부 교수)은 “지역 사회와의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 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상명대학교에서 보여준 지역 사회에 대한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재단 역시 최선을 다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실현 등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26
조회수
3218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서 대상 등 20개 작품 수상 쾌거
예술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23일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성인부 대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특선, 입선 등에 20개 작품이 수상 되는 성과를 거머쥐며 웹툰 분야 최고 학과임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재학생은 ▶대상인 대전시장상에 4학년 안혜원 ▶은상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에 3학년 최다임 ▶동상인 굿모닝충청사장상에 2학년 고희람 ▶장려상에 3학년 김승현, 2학년 허지원 ▶특별상에 2학년 박나연 ▶특선에 3학년 강나영, 김도연, 채민정, 2학년 박가영, 신서영, 오가윤, 윤순규 ▶입선에 3학년 김경환, 2학년 박민서, 이주희, 1학년 권민서, 곽한나, 조가희, 조성현 학생으로 성인부 수상을 휩쓸었다. 또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와 김병수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과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해 우수 웹툰작가 발굴을 위한 교육 최전선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일류 웹툰도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굿모닝충청(대표 송광석)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주관하였으며, 전국 24개 대학교, 88개 중·고등학교, 46개 초등학교에서 583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대전만화연합, (사)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웹툰작가협회, (사)웹툰협회, (사)한국카툰협회, (사)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등이 후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안혜원 학생은 “훌륭한 작품들 사이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응원과 지도로 이끌어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받게 된 상이라고 생각하고 이 상을 계기로 더 정진하여 좋은 작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작품을 지도와 함께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주임교수는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만화·웹툰 분야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유수의 작가를 많이 배출한 학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이 재학생들에게 작품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25
조회수
2961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7회 졸업작품전 [Break the Frames] 개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오는 12월 4일(수)부터 6일간 마루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그랜드관, 1~5관에서 제37회 졸업작품전 [Break the Frames]을 개최하며, 교내 전시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11월 25일부터 5일간 개최했다. 전시 주제인 [Break the Frames]은 ‘흘러가는 시류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틀을 깨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이번 전시는 졸업예정자 101명이 각자의 새로운 목표와 디자인너로의 출발을 위하여 스스로 틀을 깨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195점의 졸업작품을 경험관, 혁신관, 멀티관, 아날로그관, 미디어관으로 나누어 전시하는 대형 전시이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은예님 학생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기존의 작품과 달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라는 혁신적인 시도로 단순히 미적 요소를 넘어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을 확장시켜 주었으며, 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공존할 수 있는 디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주임인 서승연 교수는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기존 매체 중심의 수업에서 경험(experience)디자인스튜디오와 혁신(innovation)디자인스튜디오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변환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AI, AR·VR 등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하는 혁신적 실험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미래 디자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며 좋은 작품들을 보여준 101명의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기존 매체 중심의 교육과정을 탈피해 경험(experience)과 혁신(innovation)으로 교과목명을 개편하는 등 기존 틀(Frame)을 탈피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인 기술의 융합을 접목한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교육과정을 실현하여 다양한 매체와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양성에 매진해 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등록일
2024-11-21
조회수
4240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뭉컵 성료
본교 서울캠퍼스 융합공과대학은 지난 11월 1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 수뭉컵을 개최하였다. 수뭉컵은 융합공과대학 학생들이 직접 후원사 모집, 서버 구축, 문제 출제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한 대회로, 융합공과대학 전공 관련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서로간의 교내활동 독려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융합공과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테스트 경진대회로서 이번 대회에는 약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자신들이 가진 코딩능력을 선보였다. 경진대회의 문제는 오픈소스(GitHub, Onlien Judge 등)를 이용한 자체 구축 플랫폼 활용 및 C/C++, Python, Java 중 학생이 선택한 언어로 코딩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수뭉컵을 위해 3시간 동안 험난한 문제풀이 과정에 전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학년별로 1등을 뽑아 총 4명을 선발하였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4학년에서 1등을 수상한 컴퓨터과학전공 홍정훈 학생은 “이제 졸업하게 되어 더 이상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20
조회수
4083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 상명에너지봉사단(SMEV), 은평구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 참여
우리 대학 융합공과대학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인 '상명에너지봉사단(SMEV)'이 19일 은평구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서부회와 함께 연계하였으며,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의 정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 복지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 대조동에서 진행되었으며,'상명에너지봉사단'은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전기 설비 점검 및 보수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현직자들과 함께 시설 및 설비 별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와 실무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산-학 간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정비하였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19
조회수
3899
상명대, 2024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 실시
지난 1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205호에서 '2024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소비자안전학회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과학기술의 복잡성 시대와 소비자안전'이라는 큰 중심 내용을 기반으로 총 5개의 주제와 발표자, 참가자들간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소비자안전과 관련된 3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강연과 토론을 펼쳤다. 허민영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팀장은 소비자안전의 국내외동향에 대하여,반주일 상명대 교수는 자동차 급발진의 주요쟁점 및 소비자보호에 관한 공학·기술적 고찰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최병록 서원대 교수는 인공지능 관련 각국의 입법동향과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았다. 홍성태 총장은 본 학술대회를 통해 “복잡성 시대에서 발생하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압도적 정보비대칭 상황에서 정보적 열위에 있는 소비자의 권리, 안전을 어떻게 보호하고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개선방안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소비자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19
조회수
3701
스포츠융합학부, 대한축구협회와 한-아세안 필드스포츠 의학 교육과정 진행
한-아세안 협력기금 지원 한-아세안 축구 인적교류 및 리더십 개발 사업 수행 첨단 기술과 현장 경험을 융합한 스포츠의학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아세안 간의 스포츠 의학 및 축구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 스포츠융합학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한-아세안 축구 인적교류 및 리더십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 -아세안 필드스포츠 의학 교육과정 오픈식을 18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개최하고, 오는 29일까지 오프라인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 오픈식은 사업소개, 상명대 총장 축사, 전 IOC 유승민 위원 축사, 아세안 필드 사업단 소개, 사업단장 및 부단장 등 관계자 소개, 교육 일정 및 강사 소개, 스포츠 매뉴얼 테라피, 트레이닝 및 컨디셔닝 코스 실습으로 진행 되었다. 상명대학교가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 ASEAN-Korea Cooperation Fund)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한-아세안 축구 인적교류 및 리더십 개발 사업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해외 스포츠 의학 교육 중 최대 사업으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축구 및 스포츠 의학 분야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세안 10개국의 의사, 물리치료사, 선수 트레이너 등 20명은 지난 1년간 진행된 스포츠의학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론과정을 이수하고, 상명대학교에서 더욱 심화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스포츠 의학, 트레이닝&컨디셔닝, 부상 예방 및 치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 관리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성남 FC 클럽하우스와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를 방문해 스포츠 의료 현장에서 적용되는 사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전문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상명대학교와 SYM 헬스케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스포츠 의학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스포츠 의학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상명대학교가 국제적으로 스포츠 의학과 축구 리더십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기회”라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총괄인 김정만 단장(상명대학교 스포츠융합학부 교수)은 “이번 사업은 한-아세안 간의 스포츠 의학 및 축구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리더로 성장해 각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실무를 총괄하는 이희화 부단장(상명대학교 스포츠융합학부 교수)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가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상명대학교가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 의학 및 축구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19
조회수
3666
상명대, 이탈리아 단눈치오 키에티-페스카라 대학교와 협정 체결
우리 대학은 11월 14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이탈리아 단눈치오 키에티-페스카라 대학교(D'Annunzio University of Chieti-Pescara)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본교 홍성태 총장, 김태한 교무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단눈치오 대학교에서는 마르셀로 콘스탄티니(Marcello Constantini) 부총장과 글라우코 콘테(Glauco Conte)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하였다. 단눈치오 대학교는 1960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국공립 연구대학으로서 약 2만6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의학, 경영, 경제, 법, 사회학 등의 다양한 전공을 보유하고 있다. 양교는 학생 및 연구자들의 교류, 교육분야의 정보공유, 교수법 및 교육프로그램 교환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탈리아 재정지원 교육협력 프로그램 시행 및 INGENIUM project(유럽대학연합체) 참여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18
조회수
3296
공과대학, 충남 지역의 우수 기업 탐방프로그램 진행
공과대학은 충남에 소재한 우수 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업체 우수성 공유와 취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지난 5일 충남 금강엔지니어링(주) 탐방에 이어 11일 ㈜국보화학을 탐방한 상명대 공과대학 재학생들은 지역 우수 기업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과 보유 특허 등 기업에 대한 상세 정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미래 비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 공과대학 교수진들이 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충남 지역의 우수 기업 발굴하여,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지역 기업으로의 취업을 확대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상명대 공과대학은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 기업과의 인턴십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매 학기 2개 이상의 기업 탐방 및 현장 실습을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업 탐방에 참여한 경영공학과 4학년 김연수 학생은 “실제로 기업 현장을 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충남 지역의 더 많은 기업에 대한 정보와 현장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기업 탐방을 총괄한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는 “학생들의 이론을 넘어선 현장에 대한 이해와 체험은 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역량이 향상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남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강화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14
조회수
4034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음악의 울림, 화합의 순간' 정기연주회 개최
본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학과장 박지원)는 지난 7일 오후 3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음악의 울림, 화합의 순간'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피아노, 성악, 관현악, 작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을 엿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연주로 무대를 채웠으며, 여러 음악 장르와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첫 번째 피아노 연주에서는 섬세하고 우아한 기법이 돋보였고, 이어진 성악 무대에서는 바리톤, 소프라노, 테너가 각각 감동적인 아리아를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고전적인 오페라 아리아부터 감성적인 노래까지, 음악의 다양성과 매력을 한껏 전달했다. 작곡 부문에서는 플루트와 피아노의 독특한 조화가 새로운 음악적 상상력을 펼쳤고, 관현악 파트에서는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협연이 우아하게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피아노 협연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곡 전개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박지원 학과장은 "오늘의 연주가 가을의 잔잔한 아름다움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음악을 통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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